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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부트캠프]

#4 ‘미리 팔아보기’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

창업부트캠프 블로그 챌린지 #4

 

 

아이템 1 :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

1. 가설

-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1인, 다인 가정에서는 [털]때문에 잦은 청소로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. 

-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에 자동 간식 급여 기능이 추가되면,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의 청소 담당자가 제품을 구매할 것이다. 

 

2. 구현기술

-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에 자동 간식 급여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개발, 양산한다. 

- 로봇 청소기는 집의 구조를 파악하여 스스로 청소하고 깨끗한 상태가 되었을 때, 반려동물을 센서로 인식하여 간식을 준다. 

- 간식을 급여한 구역은 일정 시간동안 청소를 하지 않는다.

 

4. 미리팔기

- 시판 로봇 청소기와 간식 급여기를 붙여 프로토타입을 10대 만든다. 

- 중고 사이트에서 해당 제품을 여러 가격에 판매해본다. 

- 소비자가 그 제품을 다시 중고사이트에 내놓을지, 계속 사용할지, 후기는 어떤지 살펴본다. 

- 사용성이 검증이 되면 적정 가격을 정해 와디즈에 펀딩을 진행한다. 

- 제품을 개발한다. 

 

 

 

 

아이템 2 : 동화 창작 앱

1. 가설

- 학부모는 자녀에게 특색있는 경험을 선물해주고싶어할 것이다. 

- 동화의 직접소비자인 자녀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면 더욱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. 

- 본인의 사진이 합성된 그림이 있으면 그 자료를 더욱 오래 간직할 것이다. 

 

2. 구현기술

- 배경, 캐릭터, 상황을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동화 앱 개발

- 거기에 사진을 그림으로 바꿔주는 기술을 추가하여 동화의 주인공이 자녀, 부모님이 될 수 있도록 한다.

- 그 그림을 실물 액자 제작하여 보내주는 유로 서비스를 제공한다. 

 

4. 미리팔기

- 자녀와 부모님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화 속 모습처럼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를 만든다. 

- SNS 홍보를 통하여 자녀를 둔 젊은 부모층 사이에서 서비스가 퍼지도록 한다.

- 동화 이미지를 제공받은 후에는 이러한 동화 어플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. 

- 1차적으로 가설이 검증되면, 동화 어플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론칭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