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창업부트캠프]

#17 포리얼의 글쓰기 강의 최종 리뷰

소행성 덤불 2021. 9. 17. 19:40

'잘 쓴 글 하나가 나 대신 일 해준다'는 말은 제가 지금껏 생각해 온 카피라이팅에 대한 정의를 완전히 뒤바꿔놨습니다.

저도 24시간 훌륭한 영업사원을 배치하기 위해 13블록을 유념하여 체계화된 글을 준비해야겠습니다.

그리고 이번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'나 또한 누군가의 고객일 때 이런 것들을 의심하고 궁금해했었지' 하며 크게 공감했습니다.

강의에서 제시해주신 테크닉과 심리를 잘 이용하여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해야겠습니다.

13블록의 내용도 훌륭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1강에서의 좋은 문장을 만들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.

카피라이팅을 잘하기 위한 기반은 한 문장문장을 잘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,

이 훈련을 지속해서 좋은 카피라이터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. 

 

 


논리성 : 납득이 되는 글을 써야합니다. 뇌피셜X

구체성 :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→ 많이X, 1년 이내에 연 수익 1억을 만들 수 있는 팁을 드립니다

간결성 : 문장을 짧게 치기 한 문장을 50자 이내로

비문 삼가 : 주어와 술어를 일치시키세요

덜어내기 : 접속사와 부사를 제거해보세요 (뼈대만 남긴 후 가미하는 방법 써보기)

리듬감 : 길게, 짧게를 섞어 리듬감을 만드세요 (독자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)

 

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게 하는 4가지 요소

1. 감정

2. 생생한 실증

3. 스토리

4. 불신 파괴

 

 

 [제1블록] 안 누르고는 못 배기는 제목, 클릭을 부르는 제목

 [제2블록] 의심 가득한 고객을 맞이하는 첫 관문, 오픈 퀘스천

 [제3블록] 감정을 찌르는 기술, 브레인 오프너

 [제4블록] 단 3가지로 의심을 종결시키는, 자격 증명

 [제5블록] 고객의 머릿속을 간파해버리는, 선제 공격

 [제6블록] 고객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한 줄 문장의 예술, F.B 트리거

 [제7블록] 이미 넘어온 고객을 달래주는, 사회적 증거

 [제8블록] 구매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어버리는, 이지픽 테크닉

 [제9블록] 자신 있게 결과를 팔겠습니다, 위험 탈출구

 [제10블록] 음식도 시식 기회는 주더라, 맛보기

 [제11블록] 고객을 움직이게 하는 큐, 행동유도

 [제12블록] 인간은 누구나 결정을 미룹니다, 긴급 효과

 [제13블록] 고자세 영업용 변형 스킬, 13블록 테크닉 - 선전포고 & 역공격